충북대 미래자동차혁신융합대학사업단 동유럽 에라스무스플러스 협약대학과 국제교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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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미래자동차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1일 미래자동차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동유럽 에라스무스플러스 협약대학과 국제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실레시안 공과대(폴란드), 오폴레 공과대(폴란드), 슬로박 공과대(슬로바키아), 코시체 공과대(슬로바키아)가 참여했으며, 충북대 교수진과 함께 각 대학 프로그램의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충북대 오창캠퍼스에 있는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인 C-Track에 방문해 관제센터와 시험로, 시험동 등 구축된 시설들을 살펴보고 자율주행 차량도 체험했다.
김곤우 충북대 미래자동차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향후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프로그램 활성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자동차 분야 인재 양성과 다양한 공동연구와 프로젝트 개발의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망했다.
2021년부터 충북대 미래자동차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미래자동차 고등교육체계의 새로운 표준 제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주관학과인 지능로봇공학과를 비롯해 전자공학부, 전기공학부, 정보통신공학부, 기계공학부가 참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래자동차공학과와 친환경차/자율주행/미래자동차시스템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자동차 관련 현장실습, SKill-Up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미래자동차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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