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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5일에 진행된  'COSS 서포터즈 3기 발대식'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컨소시엄 주관대학인 국민대에서 구축한 메타버스 환경에서 진행됐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1부 행사에서 사업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신성환 주관대학 사업단장(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의 개회사와 2023 COSS 활동 우수 서포터즈 2기 시상 및 3기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7개 참여대학 서포터즈 대표자의 2024학년도 활동 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충북대는 COSS 서포터즈 3기 대표로 조태현(전자공학부 3학년), 조현준(정보통신공학부 4학년), 구자경(지능로봇공학과 2학년) 학생이 참여해 사업 참여학과 학생으로서 사업 홍보 및 프로그램 기획 등 활발한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충북대는 영상 콘텐츠(숏폼, 교과목 홍보영상 등) 제작 및 5개의 홍보 플랫폼(Instagram, YouTube, 블로그, 카카오톡, 홈페이지)을 활발하게 활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충북대는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참여대학으로서 오창 C-Track, COSS라운지, 혁신공유랩 등 특화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교육부/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서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은 2021~2023년간 진행된 1단계 사업평가 결과 최우수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
 

[출처: 베리타스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