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단,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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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5회 작성일 22-12-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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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충북대학교]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는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11월 8일(화) 공과대학 4호관(E8-8동) 3층 회의실에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미래자동차 신기술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충북대학교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단의 김곤우 단장, 이민섭 초빙교수 등이 참석했고,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의 성명호 원장, 조봉균 전략기획본부 팀장, 허준호 선임연구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미래자동차 분야 기술 개발(R&D), 정보교류, 재직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산학교류 멘토링, 미래자동차 비교과 프로그램 협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충북대가 국내 공공기관과 협력해 자율주행 기술과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도하고 더 나아가 핵심지역으로 발돋움하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김곤우 충북대학교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은 “지능형자동차부품지능원과 같이 미래자동차 관련 우수 공공기관과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이 상호 협력하여 미래자동차 신기술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자율주행, 친환경차, 스마트카와 같은 미래자동차 분야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2021년 5월에 선정되어 교육부 주관 아래 미래자동차 핵심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관학과인 지능로봇공학과를 비롯하여 전자공학부, 전기공학부, 정보통신공학부, 기계공학부가 참여하고 있다.

‘미래자동차 교등교육체계의 새로운 표준 제시’라는 비전을 밝힌 사업단은 미래자동차공학과와 친환경차·자율주행·미래자동차시스템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자동차 관련 현장실습, 동계SKill-Up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미래자동차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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